대인과의 관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조언
첫 번째
관계는 줄다리기와 같다.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가지만
중간에 그어진 선을 넘으면
그것으로 끝내야 한다.
두 번째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는 넓히는 것보다 좁히는 게 훨씬 중요하다.
세 번째
오래 함께했다고 서로를 더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내가 편하지 않은 사람이리면 그는 나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네 번째
기대가 크면 작은 일에도 크게 실망할 수 있으며,
기대를 낮추면 큰일이 생겨도 담담하게 넘어갈 수 있다.
다섯 번째
특별한 일도 없는데
주기적으로 당신의 안부를 묻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당신을 위한 사람이다.
여섯 번째
애매하게 거절하는 것은 다시 부탁해도 된다는 신호를 주는 것이다.
거절은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일곱 번째
당신에게 좋은 사람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아니라,
당신과 자신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여덟 번째
배려와 눈치를 착각해서는 안 된다.
배려는 관계의 중심을 나에게 두는 것이고,
눈치는 관계의 중심을 상대에게 두는 것이다.